본인 아침에 1시간 동안 누워서 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순챈 들어와서 건전명작 한 두개 즈음 보다보니까 결국 감탄을 감추지 못하고 몸이 침대에서 튕겨나가듯 저절로 일어나짐


커튼도 활짝 걷으면서 아주 그냥 춤바람이 절로 나더라


이제부터 매일 아침 순애를 보면서 일어나도록 해야겠다

참고로 위의 문장들은 과장된 표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