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기짱 근황

1. 이어질듯 말듯한 여주와 남주 아슬아슬 -> 여주가 대시 -> 남주의 어정쩡한 태도

2. 이어질듯 말듯한 여주와 남주 아슬아슬 -> 남주가 대시 -> 다른 년들 개입

3. 이하 반복






그 200화 넘게 계에속 이런 느낌이다가

어이없이 덜컥 사귀어버린 만화 《남고생을 기르고 싶은 누나 이야기》

심심할때 보기 좋은 만화지만

뇌절을 너무 많이 해서

현재도 연재중이지만

언제 완결되어도 아쉽지 않을 작품

동기짱도 자꾸 이렇게 가단

사귀길 바라는 독자들 하나둘씩 하차하고

약간 이런 루트를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