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트리기위해 마왕성으로 여정을 떠나고 시간이 지나 어느숲속.


한 치 앞도 안보이는 아주아주 자욱한 안개속을 헤매던 용사와 소꿉친구성녀.


이런! 안개로인해 마왕의 직속부관 사천왕넘버1이 소꿉친구 성녀를 잡아 다른공간에 가둬버리고 같이 안개속을 헤매는 용사를 바라보며 성녀에게 말한다



“하하 멍청한용사는 너의 모습으로 변장한 내 부하가 제거할것이다!!”


사색이된 알굴의 성녀는 제발 그러지마라고 소리치지만 사천왕의 작전은 진행되었다


성녀로 변장한 사천왕의부하가용사에게 접근하며 부른다


“용사님!”


그걸 들은 용사는 무서운 얼굴로 칼을겨누며 퉁명스럽게 말한다.


“넌 성녀가 아냐. 누구냐. 너”


변신을 푼 마물이 당황하며 물어본다

“이런 젠장! 어떻게 알아챈겨냐?!”



용사는 비장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외친다

“성녀는 나랑 둘이 있을떼는’쁘띠큐티 히-쨩♥‘이라고 부른다!!




“니미 개 씨발!!”

성녀는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고

용사의 좆같이 오글거리는 멘트를 들은 부하와 사천왕은 오그라지기 시작하고 시공간마져 일그려지며 잠시후 사라져버렸다



사천왕의 죽음으로 안개가 걷히고 무사히 길을 찾은 용사일행.


부끄러워 움직이지못하는 성녀를 들처 엎은 용사는 다음 마을을향해 여정을 계속한다.



같은 만화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