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순애물 보는 사람들은 온갖 이상성욕물 다 섭렵하고 식상해져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생각으로 즐겨서 다들 누텔라 정도는 엌ㅋㅋㅋ 드리프트ㅋㅋㅋㅋ 이러고 넘길 줄 알았는데


사실 알고 보니 정말 순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그 장르'를 누텔라라고 볼드모트화 하며 규정도 빡세게 정해놓은 수질 관리 엄격한 챈이어서 처음엔 좀 당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