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를 프로듀서라 부르지 않고 허니라 부르는 호시이 미키.. 낭랑 15세 ㅇㅇ

아이마스 스탈릿 시즌 하면서 시리즈 입문했는데 얘랑 커뮤니케이션 할 때 마다 허니~ 라고 불러대서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갑자기 보고싶은게


연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사무실에서 잔업 처리하는 P와 옆에서 구경하는 미키.

단 둘만 남은 사무실에서 평소처럼 허니~ 라고 달라붙는 미키와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 미키를 밀어내는 P..인 줄 알았으나 그렇게 자기가 싫냐며 소리 없이 눈물 뚝뚝 흘리는 미키 보고 놀라서 안아주는 P...


보고싶다.. 마이페이스 무너진 미키랑 그거 보고 놀라서 조심스럽게 보듬어주는 상냥한 P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