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원곡자가 쓴 가사 해석




검정치마 신보 듣다가 가사가 찐순애라고 생각해서 들고와봄. 가사 진짜 잘 쓴다고 감탄했다. 난 분명 촌구석 같은 지방애서 10대 시절을 남중 남고 나오고 학원도 안 다녀서 이성이랑 기억이 없는데 노래 들으니깐 추억이 강제로 주입되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