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남편이 아내에게 하루만 신입 메이드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갑작스러운 부탁에 아내가 당황스러워하지만 남편의 진심어린 설득과 예쁜 메이드 아내가 보고 싶다는 발언에 어쩔수 없이 아내는 내일부터 메이드가 되는거지.

다음 날 아내와 남편은 메이드와 주인 관계를 연기하면서 집안 가사일은 같이하고 또 해보지 않은 다른 시도도 하는거지. 메이드를 주인이 칭찬하는 거라든가 메이드복을 입은 상태로 남편을 의도치않게 유혹한다든가.

그건 밤시중에도 마찬가지라서 밤에도 사랑스럽고 달달한 메이드와 주인을 연기하면서 메이드복을 입은차로 가슴과 엉덩이를 드러낸채 후배위를 하고, 또는 남편은 주인으로써 메이드에게 자지를 삽입한채로 움직였다 말았다를 밀당하면서 메이드의 성감대를 발달시키고, 또한 아내는 마지막에 주인님을 모시는 메이드로써 주인님의 정액을 전부 받아내는 기승전결을 만들게 되는거지.

그 후 같이 목욕할때도 메이드와 주인을 연기하면서 주인은 메이드의 가슴을 씻겨야 될 의무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 아내의 가슴을 씻고 아내는 메이드로써 주인의 자지를 씻겨야 되는 의무가 있다면서 남편의 자지를 씻겨주는 서로 욕망에 점철된 변명만을 하면서 목욕하는거야.


결말에는 첫째, 둘째, 셋째를 낳아도 메이드복을 입고 메이드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 메이드 아내가 있고 남편은 우리 메이드 아내가 최고라면서 자기 아이들에게 메이드 엄마는 내꺼야!라고 선포하고 아내는 부끄러워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아이들도 엄마 뺐어가지말라고 엄마에게 달라붙고 그렇게 행복한 가정이 되는거지.

에필로그에선 아이들이 다 잘때 옛날과 다를바없이 메이드와 주인을 연기하면서 아기만들기를 하고있는 남편과 아내의 목욕장면이 나오면서 진짜 끝!





메이드가 연인인 것까지는 봤는데 메이드가 아내인 경우는 찿기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