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팩 전부 새우엘에 꼬라박고 옛날옛적 모아뒀던 악새크 50개 다 털어서


전재산 6천 만들고 수표로 블로니에 넣어둔지 어언 1주일


매일같이 헤비레인 인챈트를 찾아 헤메이며 조금이라도 싼거 없나 둘러보던 와중


오늘! 드디어! 내가 찾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 6000만에 올라왔길래


무지성 구매하고 바로 인챈트 시작함





상남자특) 목요일이고 나발이고 그냥 인벤 구석탱이에 있는 신마가 들고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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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쎾쓰 이게 게임이지!!!!!!!!

그냥 한방에 붙어버렸다




거기다가 옵도 67이라 더 손댈거 없이 바로 종료

길고 긴 싸움의 끝을 드디어 본거같다

운명도 나선으로 바꿔야 하긴 하는데

솔직히 맥 몇차이 내려고 유동폭 큰 도박하고싶지는 않아서

정령 단검은 여기서 마무리 지을 예정


하지만 쌍검은 양쪽으로 껴야 빛이 나는 법

반대쪽에 낄 막야도 슬슬 운명 바르고 돈모으면서 세공1랭 맥댐 스매시 노리고 헤비각 볼거임



이건 개인 저장용으로 스펙부분만 자른거


이제 그 누구도 나를 뉴비라 부를 수 없다


나를 뉴비라 부르는자


라이트닝 스매시를 먹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