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하프 3달 깔짝이다 류트에 정착한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얘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정도로 보면 될듯.


도시섭의 장점은 말 그대로 도시라 인구가 많은거라고 생각함. 경통이 되면서 장비, 의장 등등이 서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류트의 장점이 사라졌다. 라고 하기에는 사실 지금도 도시섭의 장점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함. 


가장 간단하게는 항공교역, 보통지령, 합주등등 인원수가 많이 필요한 컨텐츠의 대다수가

별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찾으려면 새벽에도 가끔씩 항x교x이나 보통지령, 브리아나 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돌아가고있음. 다른 서버의 사정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류트에 한해서는 자기가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인원수가 많이 필요한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게 꽤 큰 메리트라고 생각함.


두번째는 거뿔 거래인데 거래가 불가능한 인보포나 녹망, 수세공, 생스해독포, 최고가, 나무판등
경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거나 대량 구입을 해야하는 경우에도 수요와 공급이 타 서버에 비해서 도시섭이

월등하게 빠르다고 생각함.


세번째는 신규 유저의 유입인데 썩은물 게임이라 사실 진짜 신규 유저는 없고 대다수가 복귀 유저거나 지인의

추천으로 접하게되는데 결국 지인도 인구수가 가장 많은 류트섭 유저일 확률이 높아서 그 신규 유저도 류트에서 

캐릭터를 키우게 됨. 지인이 없더라도 사람 많은게 결국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니까 결국 류트에서

시작함. 이게 계속 반복되서 지금의 인구 격차가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긴함.


대충 이렇게 생각하는데 엔드 컨텐츠 키쩔이나 공팟은 내가 안경험해봐서 안적었고 통슬은 어느서버나 잘 모이지 않을까?

싶어서 안적음. 챈보면 레이드 때문에 이전 고려하는 사람들 있어보이는데 대다수의 찍먹 유저들은 몽라(룬상하, 알상하, 베테랑)이정도

단계에서 멈추니까 레이드만 생각하면 이전 고려할만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레이드가서 뒤진 기억말고 없어서 자세한건 몰?루


결론은 도시섭은 사람이 많다, 온라인 게임에서 인구수는 깡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