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에 서큐버스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친구였는데


글리니스 앞에서 브리작 하고있는

나한테 축포좀 있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6개 떨궈줬는데


내 타이틀을보고

검은장미의 주인 이시니

이제 자기의 주인님이 되어달라는거임

결혼도 하자고


장단 맞춰주고싶은데

문체에서 아저씨냄새 너무 심하게나고

무엇보다 채팅이 너무 느려서 답답했삼


얼른 결혼타이틀로 바꿔서 내쫒았음




게다가 커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