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폐사 이유 = 질리고 내실작 귀찮아서

누렙 2만인 상태로 쭉 살다가

(전투는 2200인데 되는데 생활은 500인

사냥을 위해 전투스킬만 몰빵한 법사였다)

복커하니 아르카나...? 그게 뭔데 씨발

누렙 2만 찍는데 ㅈㄴ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블로니퀘로 2만 준다고...?

여기서 복귀전에 망설이다가

법사도 망했단 소식에 현타 3배옴;;


하지만 대체재가 없는 킹☆갓 매비눅이라 복☆귀

템 다 팔고 아르카나 돌입

빠르게 누렙 3만 찍고 근접템 구입

기존에 테흐매어나 하드 베테랑 몽라가

끝이었고 근접 5년? 만에 해봐서

근접스펙 봐도 잘 모르니 일단 닥치는대로

물어보면서 사냥하고 수준 확인

아아.. 엘나하니까 너무 시원하고 좆다...

재미도 붙였고 미뤘던 내실도 하면서

강해지는게 계속 체감되니 뭔가 기쁨..

마공은 1올리는데 인챈 존나 갈아엎고

개지랄을 했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저.. 칼만 들면 해결될 것을..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