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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글을 탐험해보기로 했다. 출발!
저번 사바나 탐험을 마치고 강을 건너오니 가까이에 사람들이 사는 듯한 마을이 보인다.
원주민 마을이 아닐까? 바로 가보도록 하자.
건물들의 건축 양식이 이 마을 사람들의 성격을 알려주는 듯 수수하고 개성있다. 하지만 따뜻해보인다.
예쁜 원주민을 만났다. 가슴이 정말 컸다.
다른 곳에서 여기저기 탐험하고 있다고 하자 얼굴에 페인팅을 해주었다. 나도 원주민이야!
마을 곳곳에 귀중해보이는 옛 유물들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닌다. 스고이
촌장님을 만나 여행을 하고있다고 설명 하니 환영해주셨다. 다음엔 여기가 어떻겠냐며 지도도 주셨다.
촌장님께 받은 지도로 다음 탐험할 곳을 가던 중 커다란 스라소니를 만났다. 다행히 사납지는 않아 열심히 관찰했다.
가던 중 특이한 구조물도 발견했다. 마치 코브라가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듯한 모습이다.
다음엔 유물의 유래를 조사하는 고고학도 공부해봐야겠다.
촌장님 추천으로 온 땟목 체험지. 이 곳의 강은 에린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물살이 몹시 세다. 빠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해야겠다.
출발!
노를 젓는건 정말 힘들었다. 근육 생길 듯
어기야 디여어차~~
뭔가 구조물이 보여 호기심이 동해 관찰하는 동안 노를 놓고 있었다.
그러다 물살이 너무 세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게됬는데..
폭포수를 마주해버렸다.
살려줘 ㅅㅂ
아.. 이것이 주마등..?
콰오캉오캉ㅋ아
의사양반.. 여기가 어디오?
아 꿈이었구나
이왕 떨어진 김에 이 근처도 살펴보기로 했다.
떨어진 곳엔 매우 신비한 구조물들이 있었다.
이것 저것 만지다 뭘 잘못 건드렸는지 갑자기 구조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번개가 떨어지고
유적의 문이 열렸다.
올라왔더니
세상 멋진 경치가 보였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폭포로 떨어지니 이런 멋진 발견을 할 수 있었다.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방에 있던 구명보트로 돌아가기로 했다.
영차 영차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니 늪지대가 보였다. 근데 이런 늪지대엔 보통..
아니나 다를까 악어가 있었다.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고한다.
늪지대를 빙 돌아 겨우 마을로 돌아올 수 있었다. 다음엔 어딜 탐험해볼까?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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