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2021)


홈 화면 

로그인 (첫 로그인시)

우와아아~바다는 엄청 오랜만에 왔어! 이런 거 현장에 도착하면 갑자기 즐거워지기 시작하지! 오늘은 잔뜩 놀 거니까 각오는 필수야!

로그인 (아침)

뭔가~ 예전에는 아침에 약했는데, 절이 거점이니까 이른 아침에 청소랑 좌선도 해야 하니까 아침형 인간이 돼버렸어~ 여름에는 아침 대참도 있으니까 말이야

로그인 (점심)

바다, 점심 하면? 바비큐! 가족이 다 같이 바다로 놀러 갔을 때는 자주 했었어! 아 봐봐 고기야! 아사히 쨩이 치카 쨩이 처리해줬대!

로그인 (밤)

제목은...황혼의 저택, 바다에 가라앉은 암호문...라는 건 어때!? 바다의 노을과 저택이란 뭔가 서스펜스가 일어날 예감이 들지!?

로그인 (심야)

밤이 됐으니 다 같이 불꽃놀이 하자! 분명 시즈카 쨩 말고도 해본 적 없는 애 잔뜩 있을 것 같거든!

로그인 (그 외)

아아아아! 잠깐 얘들아 도와줘! 시즈카 쨩이 건너편으로 가겠다면서 바다 속으로! 이대로는 삼도천을 건너 버릴 거야!

로그인 (AP최대시)

이 반응...바다 쪽에서? 마침 내 수영기술을 보여줄 찬스! 깜짝 놀랄 정도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악귀를 처리할 테니까!

로그인( BP 최대시)

빛을 반사시켜서 반짝이거나, 가라앉는 태양을 비추는 수면...그런 서정적인 느낌이 끝 없는 미러즈에도 있다면 가보고 싶어지겠지만 말이야

마법소녀 탭1

바다, 단체, 여행...즉...살인!? 아아아아아! 안돼 안돼! 토도로키 코이치 뇌가 돼버렸어! 즐길 방법을 착각하지마 치하루! 나는 수영 하는 거야!

마법소녀 탭2

아! 이 벌레 기피제 써도 돼! 나 벌레 물리기 쉬우니까 나갈 때는 엄마가 항상 챙겨주거든! 

마법소녀 탭3

으음...무녀에게 전해지는 전설의 수영법...들은 적도 없네, 애초에 집락에는 수영복이 없으니까, 다들 어떻게 헤엄쳤는지도...아 혹시...알몸으로?

마법소녀 탭4

나도 다 같이 가는 바다는 처음이니까 엄청 들썩거려서, 이 수영복도 엄마한테 부탁해서 사달라고 했단 말이지!

마법소녀 탭5

날씬한 시즈카 쨩...나이스 바디 스나오 쨩...통나무인 나...앞으로 1년! 앞으로 1년만 있으면 나도~~~!

마법소녀 탭6

아아아!? 으으으....제대로 피부에 조심했는데 빨갛게 됐어...목욕할 때 아프지, 나중에 피부가 벗겨지니까 창피하단 말이지...

마법소녀 탭7

여태까지의 여름 방학도 즐거웠지만 이렇게 토키메 일족의 모두랑 보내는 여름이 인생에서 제일 즐거울지도! 왠지 쭉 모두랑 같이 평화롭게 놀고 싶네~

마법소녀 탭8

수영복 소녀를 바라보는 수상한 인물? 치하루 군, 그건 추리할 필요도 없다네. 왜냐면 눈 앞에 있으니까 말이야....! 라고 꿈에서 토도로키 코이치가 말 했단 말이야~ 

시크릿 대사

에헤헷, 이래봬도 수영은 특기인 편이니까 가르쳐 줄게! 제대로 발이 닿는 곳에서! 손을 잡아줄 테니까 안심해도 돼!


미사용 대사 3

지금의 나는 토키메 일족이 만들어낸 저돌맹진의 미친 소! 비치 플래그까지 일직선이야! 잠깐, 스스로가 멧돼지인지 소인지 알 수 없게 됐어!?



너 실장되고 1년은 커녕 2년이나 지났단다

하레기

홈 화면

로그인 (첫 로그인시)

새해 복 많이 받아! 줄여서 새해 복마니! 라고 시즈카 쨩한테 알려줬더니 놀라더라니까. 확실히 토키메 집락에선 안 쓸...지도?

로그인 (아침)

으으으으, 추웠어! 지금 있지 해돋이를 보고 돌아온 참이야. 엄청 예뻤는데, 엄청 추웠어! 

로그인 (점심)

떡국은 집에 따라서 간도 재료도 다르구나, 으으으음, 핫! 떠올랐다! 신춘 한정 떡국 탐정 토도로키 코이치! 그 간의 사건의 증거! 같은 거는 어때? 

로그인 (밤)

겨울은 해가 가라 앉는 것도 빠르네. 벌써 새카매. 저녁까지 시간 있으니까 잠깐 놀지 않을래? 트럼프 정도는 가져왔어!

로그인 (심야)

후아아아, 하루종일 편안히 보내버렸네~ 집락에 있으면 시간이 느긋하게 흘러가서...앗!? 겨울 방학 숙제 하나도 안 했어!

로그인 (그 외)

아, 눈이 쌓이고 있어! 눈사람을 만들까나~ 그게 아니면 이글루를 만들까! 눈이 잔뜩 있으니까 뭐든지 만들 수 있겠네! 에헤헤!

로그인 (AP최대시)

저건, 신년부터 악귀?! 좋았어, 액막이도 겸해서 슥삭 해치워버리자! 신년 초부터 안 좋은 일이 있으면 1년 동안 기분 좋게 지낼 수 없으니까!

로그인( BP 최대시)

료코 쨩이 복제들의 신년회에 난입해서는 한 바탕 소동을 피운 이야기 들었어!? 복제들이 신년회 하는 것도 놀랍지만, 료코 쨩도 굉장하네

마법소녀 탭1

집락의 어른들이 세뱃돈(오토시다마)를 줬는데...돈이 아니라 떡이었어...집락에서 이게 오토시다마래, 조금 유감!

마법소녀 탭2

겨우 공갈쟁이 장군의 연말특별편을 봤어! 연말에는 바빴으니까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가 아니었단 말이야~ 한 번 더 보려는데, 같이 볼래?

마법소녀 탭3

사실은 나 말이야, 12간지 전부 말할 수 있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어때? 게다가 한자로도 쓸 수 있으니까! 

마법소녀 탭4

짜아아안! 하이칼라 탐정 치하루! 하레기를 몸에 두르고 사건을 화려하게 해결! 어때? 앗, 토도로키 코이치의 제자라는 설정도 넣고 싶어!

마법소녀 탭5

이 하레기 엄청 마음에 들어! 하지만 내년엔 키가 클 테니까 못 입게 될까? 키, 크...겠지?

마법소녀 탭6

아우우우...제설은 중노동이네. 무녀(칸나기)인 나도 제법 힘든데, 집락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아무렇지 않아 하고 있어. 굉장하네~

마법소녀 탭7

스나오 쨩을 따라서 직접 쓴 연하장을 만들어봤어. 여태까진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즐거웠어!

마법소녀 탭8

이번에 미카즈키 장의 모두랑 연날리기를 해! 놀라지 마시라, 내 연은 수제! 엄마가 집락 사람들에게 배워서 만들어줬어!

시크릿 대사

크, 큰일이야! 시즈카 쨩이, 시즈카 쨩이 코타츠에서 나갈 수 없게 됐어! 기다려줘! 지금 구해줄 테니까...후아아아...따뜻하다... 

미사용 대사 3

므므믓, 불온한 분위기! 다들 모여서 뭘하고 있는 걸까? 연초부터 싸움은 좀 싫은데~ 적어도 하네츠키 대회로 해결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