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동기랑 소원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반대인 위악자네

소원부터가 악 그 자체가 되고싶다고 했었고

자기 마법을 자신이 도와주는 자를 불행하게 하는 마법으로 생각했고 그 마법을 역이용해서 큐베에게 엿먹이기 위해 큐베를 믿는 모습을 보인거고 자신이 한 행동의 뒷수습도 하려 했지 특히 이번 12장에서 얘가 위악자라는게 확실히 드러난듯 이로하를 공격하는 척 하면서 앞을 열어주는데 자기 팔아넘긴 할매 말 인용해서 어떻게든 개새기로 보이려고 한거지... 이렇게 보면 리비아 소원은 원숭이 손 수준도 아닌거 아니냐 악 그 자체가 되고싶다 했는데 마법소녀의 구원을 위해 악을 연기하는 사람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