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설득(폭력), 유니온항복, 미래의인류를구하겠어 이런 말 할 때 생각해보면


이로하가 이런 정신상태로 마법소녀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자동정화시스템의 확산이 성공했을 때가 

바로 모두의 악몽으로 나온 미래 아니었을까


그 미래에서는 펠리시아의 악몽에서 나오듯 이로하는 게임상에 나오던 대로 유명인사가 되고 높으신 분이랑 악수도 하지만

네오마기우스 악몽에 나오듯이 마법소녀 사회 내에서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재수없고 인간미없고 자기 혼자 잘난줄 알고, 그 절망의 미래에서 히메나가 이로하를 칭하던 일명 의식 높은 계(

https://www.youtube.com/watch?v=2UdulFe7CVQ)


라는 이미지였고, 1부 7장~2부 6장 중반부까지의 이로하에 대한 유저들의 관점과 거의 일치함.


결국 히메나가 이제 더이상 못해먹겠다고 다시 소외된 마법소녀들 모아서 폭동 일으키고, 거기서 포클로어, 프로미스드 블러드의 악몽이랑 이어지는 느낌이었음(개인적으로 그 미래에서 펠리시아가 히메나 밑으로 들어가서 이로하 죽이는 팬픽 써보고 싶음).


물론 이로하는 2부 6장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말로만 모두를 구하겠다고 떠들어댔던 자신을 돌아보면서 7장부터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게 되지만, 악몽 내용을 보니 이로하 캐붕도 의도된거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