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 고장은 인삼으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도 그러하다. 하지만 이런 인삼으로 만드는 홍삼의 가치가 실추될 뻔한 사건이 시내에서 적발되었다.

홍삼은 전매제도로 모두 전매국에서 사들이는 것이 원칙이나 개성 시내 및 개풍군에서 홍삼이 불법 판매되는 것이 적발되었다. 현재 피의자들은 서울지방법원 개성지원의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