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시내에서 국민투표 투표율이 90.6%가 나왔으며, 찬성 22.6% 반대 77.2% 기권 및 무효표 0.2%가 나왔다. 서울, 매천, 평양 등은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며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던 용인시 등은 찬성이 우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