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나치게 민감한 건진 모르겠는데

간담회 현장에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말한 개선내용과 그에 대한 답변이란 점이 뭔가 좀 쎄하네요

저 중에 유저가 질문한 게 아니라 운영진이 "이런 방안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나 "추가로 이런 것도 검토중입니다."라고 언급한 내용도 문항으로 들어가 있어서 더.

이거 질문 하나하나 따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하면 보보보에 대한 질문이라던가 그런 걸 누락시킬 수 없으니까 일부러 이렇게 한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요.


는 과한 생각이겠죠? 서면 질의는 추후 답변을 공개한다하고, 거기엔 그런 민감한 이슈도 들어가있을게 분명하니 믿고 기다려야 할 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