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틈으로 입장 NPC 분리 (255레벨에 거인의 심장에 나오는 그거)


하인즈(홀로그램) : 음.. 이것은 불안정한 아케인 리버로 인한 차원의 틈이로군.

  하얀 마법사.. 그의 창세 계획과 관련된 과거의 파편이라네.

  그대는 이미 하얀 마법사의 안배를 받은 존재이니 흥미가 있다면 그의 과거와 조우해 보겠나?



하얀 마법사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막 과거로 보낸 찰나에 당신이 방문하다니 저에게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로군요.

  저의 제네시스 무기에 더해, 세계가 합쳐진 여파인 솔 에르다까지 다루게 되셨을 줄이야.

  그럼 성장한 당신에게 다시금 묻겠습니다. 당신이 느꼈던 '분노'.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까?

  제른 다르모어와 대적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사슬과 어둠의 기운이 배경을 뒤덮는다.) 

   오너라. 다시금 너희의 모든 것을 걸고. 

 

<격파 후>

하얀 마법사 : 정말 몰라볼 정도로 성장하셨군요. 당신의 승리입니다.

  저는 이제 안심하고 과거의 당신을 마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악몽의 파편 드랍 시>

주인공 : 이건..?

하얀 마법사 : 군단장 루시드가 만들어낸 꿈의 파편입니다.

  세계의 의지에 속박된 저에게 악몽의 힘으로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던 그녀의 마음이지요.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하얀 마법사에게는 

카오를 과거로 보냄 - 미래에서 방문한 대적자와의 대결(익스트림) - 대적자와의 대결(리멘 정사) 순서임.

근데 세렌 그라비티 모듈은 진짜 어떻게 엮을지 상상도 안되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