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정신건강정보-질환별 정보-스트레스

http://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Detail.do?dissId=30


자료 출처: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정신건강정보-질환별 정보-적응장애 

http://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Detail.do?dissId=29


자료 출처: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정신건강정보-질환별 정보-외상후스트레스장애

http://www.mentalhealth.go.kr/portal/disease/diseaseDetail.do?dissId=28


위 링크를 눌러 접속하면 '개요', '진단', '치료', '스스로 돕는 법' 이라는 네 개의 탭이 있으니 각 탭을 눌러 열람하면 돼요. '스스로 돕는 법' 탭의 경우 참고문헌 목록도 있습니다. 사이트 내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에 따르면, 본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라고 합니다.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모든 변화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그 변화의 폭이 너무 크거나 준비되지 않은 변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의 발생 등으로 심리적, 신체적인 대응이 안 되는 상황을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적응장애로 이름 붙입니다. (중략) 스트레스 유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시작되어 사건이 종료되거나 적응이 되고 나면 6개월 이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중략) 스트레스는 우울장애, 불안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의 원인이 분명하게 있고 3개월 이내의 적응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적응장애로 진단하게 됩니다. 만약 증상이 더욱 심각하고 만성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진단되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적응장애 '개요' 탭 내용 중 일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죽을 뻔한 상황이나 이와 비슷한 충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략)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상황이 정리되고 무서웠던 기억이 잊혀지면서 차차 안정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를 경험하는 사람들 중 열에 한 명은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악몽에 시달리며 사고에 대한 불안과 긴장이 가시지 않아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극도의 예민한 상태와 이와는 정반대로 무기력한 상태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중략)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정신적으로 약하거나 의지가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고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게 되면 이런 심각한 상황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사고에 대한 충격과 불안에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개요' 탭 내용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