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옆에 앉거나 


말걸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무섭고 피하고 싶어짐.


대인기피증인가?



침 삼키는 소리가 커지고 숨도 고르게 못쉬겠고 쳐다보지도 못하겠음.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여자한테만 극도로 낯을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