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메르】    CV. 코바야시 유우 


「소환 · 등장대사」

이 모래 바다 위에서 별들은 가장 용감한 전사에게 승리의 길을 가리켜보이겠죠.

나의 용사여, 마지막 순간까지 싸울 각오는 끝마쳤습니까?


「전투 - 전직1」

여신이여, 다시 한 번 제게 승리를 추구할 힘을 내려주세요.


「전투 - 전직2」

이 모래 바다와의 연결은 점점 더 짙어지는 것 같네요.


「전투 - 스킬시전1」    

제 앞에서 너무 도취되지 마시길……


「전투 - 스킬시전2」    

질풍, 태양, 열사여! 내게 축복을!


「전투 - 선택1」    

용사여, 저와 함께 춤추고 싶은 겁니까?


「전투 - 선택2」

진정한 자유를 찾아 싸웁시다.


「전투 - 전투불능」

페랄의 의지는…… 결코 끓어지지 않아…!


「대화 - 친밀도1」

야사메르. 그것은 이 모래 바다를 지키는 자에게 내려진 이름.

제 진정한 이름은 메이리라고 합니다.


「대화 - 친밀도2」

페랄의 모래 한 톨 한 톨에 전사들의 용기와 피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역사는 바람에 의해 전해져, 불에 의해 알려진다…… 그리고 우리의 전설이 되는 겁니다.


「대화 - 친밀도3」

저는 일찍이 천한 노예이자 무희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쨌다는 겁니까?

자유를 추구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별마저도 사역하고, 폭풍조차 제게 복종시켜 보이겠습니다.


「대화 - 친밀도4」    

별의 샘물. 우리 부족, 그리고 페랄의 무엇보다 중요한 비밀.

이 희망의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저는 무엇도 무섭지 않습니다.


「대화 - 친밀도5」

여신의 힘…… 그것에 의해 나는 모래처럼 흩어진 페랄 부족을 하나로 모아 당을 이룰 수 있었어……

그런데 어째서……


「대화 - 일상」

페랄에서 무엇보다 아름답고, 무엇보다 위험한 보물이 뭔지 아시나요?

후훗, 예상해보세요.


「대화 - 기쁨」

이향에서 온 용사여, 제 승리의 증인이 되세요.


「대화 - 분노」

침략자들이여, 설령 이 몸이 불꽃에 불타 재가 되더라도 내 생명의 잔광이 복수의 불을 킬 테죠!


「대화 - 슬픔」

나는 져버렸어…… 신의 은혜에 등을 돌린 자들에게…… 

모두 죄송해요…… 이 생명을 불태워도 나는 당신들을 지키지 못했어……


「대화 - 수줍음」

말씀드렸던가요? 당신은 마치 호박색의 독한 술 같다고.

뜨겁고, 자극적이고, 그리고 저를 어지럽혀요.


「상호작용 - 대사1」

저와 함께 춤춰요. 이 스텝, 이 움직임의 하나하나가 페랄의 힘과 반짝이는 빛이에요.


「상호작용 - 대사2」

예로부터 가엘파이스는 신들의 권속이 사는 토지이며, 그 중에서 저희 페랄이 가장 화려하고 비할 데 없는 가치가 있는 겁니다.


「상호작용 - 대사3」

사랑하는 용사여, 저 때문에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모래 바다에서 빛나는 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페랄에 영광이 돌아오는 날을 지켜봐주겠지요. 


「상호작용 - 대사4」

사막의 전사는 자기 자신의 뜨거운 감정을 숨길 수 없어. 그러니 좀 더 제 곁에서 당신의 숨결을 느끼게 해주세요.


「상호작용 - 반감」    

가세요. 여기에 있어도 아무 보탬도 안 되니까요.


「상호작용 - 특수1」    

당신은 정말로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내일 또 만나도록 하죠.


「상호작용 - 특수2」

평안하신지요.


「상호작용 - 특수3」

할 수만 있다면… 이 순간… 무희 메이리로서… 무엇보다 정열적인 춤으로… 제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DyXws6L3EtnMi7mSn5jAiHTMo-8L9do?usp=sharing

 





【로스탐】   CV. 미키 신이치로 


「소환 · 등장대사」

페랄의 왕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불리는 건 사양이다. 나는 로스탐이면 돼.

투지에 필요한 건 직함이 아니라 두뇌와 배짱과 실력이니까 말이야.


「전투 - 전직1」

주먹에 힘이 넘쳐흐른다고!

엘리시온 녀석들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군!


「전투 - 전직2」

견뎌서 강해지는 것이 페랄에 희망을 가져온다.


「전투 - 스킬시전1」    

페랄의 분노의 불꽃에 불타라!!


「전투 - 스킬시전2」    

복수가 끝나지 않는 한 싸움도 끝나지 않아.


「전투 - 선택1」    

준비만단이다! 가자!


「전투 - 선택2」

다음 상대는 누구냐?


「전투 - 전투불능」

페랄의 투지…… 죽음은 패배가 아냐…….


「대화 - 친밀도1」

아샤메르 폐하가 더는 안 계시다니…… 이 눈으로 본 것도 아닌데 믿을까 보냐….!

모래 바다의 끝까지라도…… 나는 폐하를 찾겠어!


「대화 - 친밀도2」

백성을 위해 내가 짊어질 책임이라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이 마체테에 모든 걸 맡기고 하늘에 떠 있는 저 울화통 터지는 기관을 찢어발기고 싶어!!


「대화 - 친밀도3」

쥬도…… 네가 아무 말도 없이 떠난 걸…… 아무 기별도 보내지 않는 걸…… 내가 용서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나와 결말을 지을 때까지…… 꼭 살아있어라.


「대화 - 친밀도4」    

마나가 마르기 시작했을 때부터 페랄의 백성은 여신에게 버림받았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잔혹한 현실이 도리어 우리에게 자신의 힘을 깨닫게 해줬다.


「대화 - 친밀도5」

도적으로 영락한 녀석들에 대한 증오는 있다. 

하지만 그들이 살기 위해 선택한 길을 비난할 수는 없어.

페랄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영원한 진리니까 말이야.


「대화 - 일상」

이 세계에서는 내 검, 주먹만이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대화 - 기쁨」

페랄 백성의 투지에 가득 찬 뜨거운 눈빛……

황사투성이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대화 - 분노」

엘리시온의 지령실에서 자기 좋을 대로 해주는 그 남자……

언젠가 그 녀석의 눈앞에서 모든 악행을 끝내주겠어.


「대화 - 슬픔」

페랄은 본래 외해의 내방자를 적대시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 녀석들은 우리에게 큰 아픔을 안겨줬어.


「대화 - 수줍음」

이 몸의 상처가 신경 쓰이나? 

언젠가 내가 사명을 끝마치게 되면 상처가 생긴 이유를 하나하나 느긋하게 말해주지.


「상호작용 - 대사1」

내 크로스보우를 비웃은 녀석들은 모두 더는 숨을 쉬지 않아.

전투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두뇌와 적확한 전투 기호다. ……용감함이 아냐.


「상호작용 - 대사2」

엘리시온을 쳐부수고 페랄을 해방하면 나는 어떤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려나……

훗, 상상도 안 되는군.


「상호작용 - 호감1」

너처럼 강한 녀석이 내 동료라서 기쁘다고!

안 그랬으면 나는 전장에서 고전을 강요받고 있었을 테니 말이야.


「상호작용 - 반감」    

내가 어째서 투지의 왕이라 불리는지 알고 싶나?


「상호작용 - 특수1」    

다음에 만날 때까지 난 죽지 않는다고. 너도 그렇잖아? 형제!


「상호작용 - 특수2」

전장으로 돌아가자. 이런 잡담은 적에게 찬스를 주는 거나 마찬가지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9dYhqZ9xh1WucKHd8-rHojGmVVn9NDk2?usp=sharing



시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