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아니, 시11 건너뛰고 복귀했더니 브론즈 바닥?!>


드디어 시즌 12 시작.. 하지만 예전처럼 미친듯이 질러대며 하는 게 아닌 이상 신규 영웅인 틀엘마 (명함) 나 아단켈모 (공유대없찐) 를 투입할 각은 안나오고, 그냥 시10 토너 당시 덱 그대로 들고 나가 2승 3패 (그나마 2승은 패작러. 일섭에도 있는줄은 몰랐네) 하고 났더니 루시리스 맙소사, 내가 실력 구데기인건 알았지만 브론즈 바닥 1000점이라굽쇼?


...골딱은 해야지 하며 오늘 하루를 서밋에 투자한 결과...


도대체 왜 브론즈 같아보이지 않는 덱들하고 매칭이 되는 것이며...


골드 스타트한 누군가하고 매칭되서 되도않는 딜로 탱 뚫기 하다가 포기...


결국 14층 마무리


아니 뭐... 한 시즌 쉬었으면 확실히 플레이 방식이고 뭐고 다 까먹기엔 충분한데 그렇다고 브론즈 바닥 보내면 찐뉴비들은 뭐 어쩌라는 것...?


...아.

이 게임 뉴비 없지 참...


PS.

오늘도 구순이는 열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