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이 물몸이라 공연중에 쓰러지면 멤버 한명이 응급처치해서 살려낸다는 얘기를 급식때 친구한테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안 찾아봄
다른 밴드 얘기였을 수도 있고

그 밴드중에 남매가 있으시다던데..

내가 중학교 때 쫌 많이 빨았음 메탈도 거의 호르몬으로 입문했고.. 호르몬은 메탈은 아니지만 호르몬 느낌나는 빡센 밴드 찾다보니 자연스레 메탈 듣게 되더라 ㅋㅋ 기타치고 보컬 치는 카와키타 료 이 양반이 전반적으로 음악감이 뛰어나지만 후렴구 만드는 데에 천재기질이 있어서 초기작하고 부이키카에스 정도 까지는 후렴구가 대개 진짜 장난아님.. 최근 작 예습복수쯤 부터는 너무 음악이 대중적이 된거 같아서 별로긴 한데.. 가사 안드로메다 간것도 너무 좋고.. 음악 자체가 전반적으로 매우 독창적임 호르몬 요즘 행보가 별로라 딱 록킴포 고로시부터 부이키카에스까지 느낌나는 밴드 찾아보려고 해도 안나올 정도로 독보적이지. 애초에 과작밴드로 지금까지 5집밖에 안냈지만 ㅋㅋ 무슨 정규 텀이 툴급임

요즘도 신보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