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방에서 일 끝나자마자 ktx랑 택시로 메탈리카 평일 내한공연 보러간건 잊혀지질 않는다

늦게가서 md 티 다 나가서 슬퍼하다가 어찌어찌 인터넷으로 구했을땐 진짜 기분 좋아했음

집밖에서 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 해마다 꼬박꼬박 락페 하나 이상 가서 텐트 빌려서 놀았다

내가 아는 밴드가 내한공연한다 하면 진짜 어쩔수없는 경우 빼곤 거의 다 올라가서 본거같음

앞으로도 그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