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훈련소 이후로 전역할때까지 복무신조를 들어본 적도 없음.

국직이라 육해공+해병대 다 있었는데 육군만 안다고 복무신조 안 외웠음

대신 병영생활 행동강령이란거 외웠는데 나 같은 사람 있었나 궁금하다

그리고 군가도 육해공 다 다르다고 그냥 안 부름. 다 같이 부를 수 있는게 애국가밖에 없었어

전선을 간다 같은 군가도 이병이 가장 잘 부르고 상병되면 다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