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들의 눈에는 안보이는 모양이다.


현재 한국군도 너무 과열된 병사들의 분위기와 너무 심한 인사적체로 인해 전면전시 제대로 싸울 수나 있는지 의문스럽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도 "1개의 부대를 공동지휘관이 지휘하느니 차라리 똥별 1명이 지휘하는 게 훨씬 정예하다"고 할 정도다.


옛 말에 이르기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 했다.


북한군이 오합지졸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장군 수가 너무 많아서다. 장군 1명당 병사 수가 몇백명인게 조선인민군이다.


이러면 상층부에서 서로 병림픽을 벌이는 동안 작전명령이 꼬여서 병사들은 그냥 대량학살 당한다.


한국군이 자위대를 이길 수 있다고 박박 우기는 병신들의 논리가 잘못된 것도 이에 기인한다.


장교가 너무 많아서 연구관이라는 좆보직을 만들 정도의 한국군이다.


막상 전쟁나서 지휘관이 지휘를 하려고 해도 상위 계급의 연구관 새끼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이지랄이 된다.


참고로 박찬주의 사례를 제외하면 연구관은 중장까지는 기본적으로 존재한다. 저 연구관 새끼들이 진짜 국군의 주적이다.


계급이라도 낮으면 다른 진지공사 같은거나 하나 던져주고 냅두면 그만인데


연구관 이 새끼들은 최하라는 게 중령이다. 이거 엄청 높다. 그러니 지휘관이 마음대로 하지도 못한다.


이런 군대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군대의 규모보다 군대의 구조가 더욱 승패의 영향이 크다. 농담 아니고 소련군들이 맨날 병신짓거리를 한 이면에는 정치지도원이라는 썩어바진 보직의 존재 때문에 그리 된 것이고 현재 한국군이 이와 비슷한 논리로 자위대랑 붙으면 패한다.


또한 대위도 제대할 날짜를 기다릴 정도로 복무의지가 결여된 게 한국군이다. 이런 놈들이 제대로 싸울 리가 없다. 북한의 도발같은 국지전은 어차피 전투가 끝나도 나라는 망하지 않으니까 그럭저럭 싸우지만 전면전에서는 나라가 망하게 생기면 다 도망쳐 버린다.


최지룡 만화 중 축생도라는 만화가 있는데 거기서는 전면전이 벌어지자 대위가 사단장이 된다. 그 위로는 싹 도망쳐서 그렇다. 한국군은 이대로 갔다가 전면전 되면 이 꼴 난다.


이런게 한국군의 진정한 결함인데 국뽕 눈에는 이게 안 보이는 모양이다. 이래서 국뽕=매국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