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마파크의 모체가 된 호담항공우주전시관.


설립자 옥만호 장군님의 소개



대충 하늘을 향한 인류의 어쩌고 저쩌고



항공기의 구조





항공기 종류 구분




조종사의 준비물. 사출좌석.




이건 여기의 정말 문제점인데 전시물이 솔직히 개판임. 외부 전시물은 환경상 어쩔 수 없기도 하고 후술하겠지만 파손됐다고 함부로 만지기도 어려운 상황인 반면 실내 전시관 모형들은 손보기 쉬운 환경임에도 저렇게 망가진 걸 방치하고 있음. 난 처음에 내가 모르는 비행기인가 했네. 아마 닥종이 뭐 그런 걸로 만든 모형 같은데 이게 습기먹고 온도 변하고 그러니까 저렇게 비틀린 거 같음. 이건 싸기도 하니까 새로 만들어도 되잖아? 아님 프라모델로 하는 성의라도 보여주던가. 물론 이러면 무안군 공무원 중 모델러 하나 잡겠지만


우주 전시쪽은 현재 나로호 같은 업적이 전혀 업데이트 안되있어서 아쉬움.


화성 암석 사진들. 인면암 어딨는데


서적열람실이라길래 작은 서재 정도 기대했는데 꼴랑......


에엑따!! 1989년 월간항공이라고!!! 그것도 상태도 좋아!!!!

90년대 월간항공과 방위산업쪽 잡지가 상당히 양호한 상태로 저런 책장에 처박혀 있음(...)

공군에서 출판한 고퀄의 서적도 몇권 있음.


공군 서류봉투는 왜 쌓여있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난 건데 기념삼아 몇장 집어올걸.




옥만호 장군님 소개실.



파월장병들이 잡았다던 호랑이가 저꼴났던 거였군(...). 참전용사 수기 보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고기는 장군님들 논비건 콘푸로스트가 되었다고...... 


한때 공군의 야망(...)


실물은 공군사관학교에 전시하고 여긴 사진만(...)



장군님이 착용했던 비행복과 소지품들. 여윽시 맥가이버칼은 야전군인에게 필수라는 생각과 함께 저 상자에 담긴 단검은 뭐시다냐.


나중에 북폭하게 되면 일성이 대갈통에 던지려고 모아두셨던 돌덩이들. 존나 찰지게 깔 거 같다.




나머지는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