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가에서 테란자치령이 겪고 있는 분쟁에 대한 오해로 일방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테란은 구 식민지 국가들의 주권을 인정하고 독립을 승인했습니다.

테란은 전성기 영토를 되찾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테란은 세 곳의 본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세 본토 중 두 곳의 일부 혹은 전부가 특정 국가에 의해 국제법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명백히 불법적으로 점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테란자치령은 해당 지역을 반환받음으로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는 것이며, 일부 국가들의 선전과는 달리 식민지 혹은 최성기 영토를 돌려달라고 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