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먼지 모르는 믹부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옛날에 구글이 카드보드란 이름으로 저기 앞에 넣고 vr앱을 실행하면 vr을 즐길 수 있는 걸 만든 적이 있었음

이걸 시작으로 엄청난 vr앱과 고글들이 양산되기 시작했었음


근데 당시 폰 해상도가 거의 FHD라 픽셀 오지고

폰 성능이 개꾸지다 보니까 좋은 퀄리티의 앱이 안 나온 데다가

서브파티는 몰라도 근본 자체는 골판지에 머리밴드도 없고 렌즈도 허접했던 탓에 VR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거 쓰고 VR ㅈ병신이라 생각하게 된 덕분에 지금은 영구까임 당하는 상태임


이렇듯 비록 인식을 나락에 박게 만든 장본인이긴 했지만 얘 덕분에 엄청 발전한 것도 있는데


바로 VR야동


ㄹㅇ 요놈 덕에 VR야동 하나만큼은 엄청 발전하고 보급됐음

심지어 VR야동은 연동 오나홀 같은 거 안 쓰는 이상 지금도 메퀘 같은 걸로 보는 것보다 카드보드류 폰VR로 보는 게 더 편함


해상도? 폰 그닥인 거 아니면 다 QHD라 큰 문제 없음

무게? 자기가 괜히 쓸데없이 무겁게 만든 고글 사는 거 아닌 이상 폰VR이 훨 가벼움

편의성? 블투 이어폰 끼고 앱 켜서 영상 재생 누르고 고글에 폰 넣고 머리에 쓰기까지 진짜 아무리 길어야 20초컷


괜히 길어졋는대 여튼 결론은 VR야동만큼은 카드보드에 너무 감사한다는 마리애요

너무 조아서 벌서 몇 년재 쓰고잇는 지도 몰루갯음



당연하개도 VR야동으로 뻬고 와서 쓴 글이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