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나랑 취향 비슷해서 게임도 남들 잘 안하는거 둘이서만 하고

그밖에도 이래저래 관심사랑 취향 비슷한 씹덕 친구 한명 있었는데


졸업해서 사는 지역 달라져도 드문드문 연락하다가 

몇년 지나서 예전에 맨날 같이 하던 게임 신작 나온거 이야기 했더니


“너 그거 아직도 하냐 ㅋㅋ” 이러는데 이때 좀 상처받음


대충 탈덕한건 알았지만 혹시나해서 슬쩍 꺼내본건데 약간 비웃듯이 말해서 좀 아팠음…


걍 나이 먹으니 사람 사귀는거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관심사 비슷한 사람 찾는게 어려워… 특히 평소에 입밖으로 꺼내기 어려운 취미면 더욱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