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기다리는데

이어폰 뚫고 소리 크게 들어와서 개놀램

캐리어 들고 존나뛸준비하는데 비상벨 끝나서 안도함



와중에 주변 다들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근처에 데박 위험해보이는 여장아저씨가 

소리 존나크게 노래틀고있길래

무서워서 다른 열차칸쪽 플랫폼으로 이동함


여장 중년이 이런거구나

화재보다 무서웠어

아니 화재도 무서웠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