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의 사랑03 전신, 핥기



아, 일어났어?


머리가 멍해? 조금?


기절했었으니까.


머릿속이 아직도 울려?


괜찮아?


왜 그래?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괜찮아, 난 여기 있어.


좀 혼란스러워 보이네


내 목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서 이상해?


그럴 수 있겠네.


그래도 걱정하지 마.


그리고, 이런 감각, 기분 좋잖아?


그래, 지금은 이 감각을 잘 즐기기만 해.


그저 좀 어지러울 뿐, 곧 괜찮아질 거야.


모처럼이니까, 이런 건 어때?



핥아지고 있네.


여러 방향에서 핥아지는 느낌이 들어?


이상한 느낌...


하지만 기분 좋지?


잔뜩 핥아져서, 엄청 기분 좋지?


이대로 자지도 같이 핥아볼까.


기대되지? 시작할게.


자지, 잔뜩 핥아지고 있어.


혀가 잔뜩 자지에 감겨있어.


야한 즙도 계속 핥아지고 있어.


자지 뿐만 아니라 아래서 위까지,


배꼽도, 유두도, 등도, 목덜미도,


전부 핥아지고 있어, 오싹오싹 하고, 기분 좋지?


괜찮아, 더 기분 좋아져도 돼.


귀도 핥아줄게.


전부, 전부 핥아지고 있어.


봐봐. 더욱더, 전신, 몸 안쪽까지 전부 미끈미끈, 질척질척, 핥아지고 있어.


따뜻한 혀가 네 온몸을 감싸고 있어.


이거 좋아, 하는 얼굴 하고있네. 귀여워.


이거, 기분 좋구나.


좋아? 좋은 거구나.


좋은 거구나. 좋은 거지?


좋은 거지? 좋아해, 사랑해.


좋아해. 이거 좋아? 사랑해. 좋아해.


좋아해. 사랑해.


가득, 행복에 둘러싸여 있네.


좀 나아졌어?


핥아지느라 좀 피곤해?


괜찮아, 이대로 자도.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