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모으다가 보니까 22년도까지 좀 모으고 약 10TB정도 모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모아놨다고해서 25년도 오늘까지 다시 들은게 하나도 없음...


그냥 다 지워도 미래의 나는 후회 안하겠지?


근데 koekoe가 뭐냐 사이트 이름 아니었나 왜 폴더로 따로 저장해놨지


동음이라면 동음인데 코미케같은 동인회에서 판매한 드라마CD도 막 섞여있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 말고 누군가는 분명 이런거 저장하고 공유중일거란말임

막말로 야동, 망가 등의 성인물도 저장한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보는 일이 없는데...

다 지울까말까 야밤에 갑자기 고민되네


내가 호모는 아닌데 저 구지라 보믹(만화; 코믹스의 대사를 따라 읽은 것, Voice + Comic의 합성어)은 보관할거임
저거말고도 구지라 보믹 몇 개 더 있던 것 같은데 잘 몰?루

이런거 보통 자기 전에 라디오 듣는 느낌으로 듣는데, 그래서 괜히 신음소리 범벅인거 별로 안 좋아하고
이야기 많이 해주는 것을 좋아함.
그렇다고 일반 라디오는 재미도 별로 없거니와, 어려운 일본어도 많이 섞여서 어렵고
애니 드라마 CD나 성우 라디오 등은 마찬가지로 원 작품에 흥미 없으면 별로라서... 그냥 동음들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들을 때는 와 이거 좋다 생각하는 작품들 종종 있는데
스토리까지 기억에 남는 건 딱 하나밖에 없네

옛날에 엄청 갤에서도 추앙받다가 어느 순간 폼 꼴아박았다는 서클인데
대충 내용이 츤데레 여동생이 오빠하고 성교하는 줄거리...였고 아마 크리스마스 편으로 후속작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몰?루
마지막 대사는 아직도 대충 기억 남
막 주인공(나)이 여동생에게 어젯밤 있었던 일이 뭐냐고 하니까
여주(여동생)이 꿈이라도 꾼 것 아니냐고 하는데, 주인공보고 대충 "착하게 지내면 또 그런 꿈을 꿀지도 모르겠네."같은 느낌의 대사로 끝났어
몰겟다 엄청 스토리도 연기도 목소리도 좋았는데 1달 입원 중에 들어서 그랬나 그떈 엄청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