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처럼 웹소설 보면서 미미나메 음성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정말 아무런 계기 없이 음어도 들어볼까? 싶어서 듣게 된 작품


챈에서 리뷰 조금 찾아보고 스포당하기 싫어서 바로 들어봤는데 딸치기는 귀찮아서 걍 듣고만 있었음 누워서 눈감고


근데 들으면서 음성에 집중하다보니까 엉덩이랑 골반이 닿으면서 나는 살소리가 너무 리얼한거임


마치 실제로 부딪히는 느낌? 어? 진짜 부딪히는 거 같은데? 좀만 더 집중하면 쥬지에도 느낌 오겠는데?


하고 집중했더니 정말 느낌이 오는거임


셀프로 즉석 최면을 걸었다고 볼 수 있겠음 왜냐면 속으로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서 "된다 된다 된다 이거 개시발최면처럼되는거다" 하고 계속 자기암시를 걸었거든


그러면서 효과음에 맞춰서 케겔운동하듯이 전립선 쪽 근육에 힘을 주다보니까 절정 직전엔 은은한 잔경련이 지속되다가 식었다 반복하고, 한 3트랙쯤부턴 사정파트에 힘 강하게 주니까 진짜 븃븃하고 나와버렷음


최면딸 3트해서 다실패했는데 그냥 갑자기 들어본 동음으로 이렇게 될 줄 몰랐음


어쨰 딸친얘기만 써놨는데 동음 자체도 물론 좋았어 내가 청해가 약해서 맥락으로 이렇겠거니 하고 넘겼지만 전체적인 시츄 흐름은 제목 번역기 돌리면 알 수 있으니까


연기도 좋았고 상황 자체가 꼴렷음 여자가 절대복종하고 역전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편하게 명령안해도 정성껏 시종드는 느낌이라고 해야대나


암튼 안들어본 및부이 잇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