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위에 올라타버릴게요 (14:51)




목욕 고마웠어요~

잘 썼어요


봐봐요 여기~

파자마, 귀엽지 않아요?

에~ 선배 이런 내복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새로운 걸로 데려왔다고요? 신품~

어때요?


'괜찮지 않아?'가 아니라고요~

이럴 때는 '귀여워', '어울려'라고 하는 거라고요?


귀여워요?

헤헤, 감사합니다~



선배가, 기뻐해주지 않으려나 하고 고른 거라서…

다행이에요.


저도 누울게요.

에? 선배… 또 선 거 아니에요?


아까 싼지 얼마 안됐잖아요

너무 건강해요…

그렇다고요


바로 아까 싼 참인데… 뭐야?

아직도 기대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은 이제 아무것도 안할 거라고요?

그럼… 하고 싶어요?


솔직하지 못하네~

괜찮아요, 오늘 안 할 거니까~


귀여워… 그렇게 슬픈 얼굴 하지 말아주세요

괜찮아요, 선배 마음대로니까

있죠, 꼬옥 해요


꼬옥~


저 있죠… 이런 거 꿈이었어요

남자친구 집에서 자고 가고…

밤에도, 막차 끊길 때가 되어도

안 돌아가도 괜찮아…라고

같이 있을 수 있어…라고


음~? 선배를 처음 좋아했을 때부터

쭉 같이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일이 늘어서

그래서,

집에 불러주셔서 이렇게 자고 갈 수도 있는거… 행복해요


에? 응? 뭔가 이상한 냄새 나요?


좋은 냄새 나요?

대박, 에… 선배 기분나빠…


어디 냄새맡고 있는 거예요?

어? 그만해줘요~

그렇게? 그렇게 냄새 나요?

제 냄새? 거짓말…


에? 혼자서는 잘 모르겠네…

그렇게 나려나

아 부끄러워…

좋아하는 향기? 정말?

히히… 기뻐


있죠, 선배…

뽀뽀해도 돼요?


있죠…

하고 싶어졌으니까…



이쪽도?



아… 선배 바로 입 열게 됐어

야하네~


혀 넣어주는거 기대하고 있구나


선배… 점점 변태가 되고있네요

으응~? 싫지 않다고요


제 취향이에요.


있지 선배…


만져줘…

괜찮다고요… 저를 만져줘요


그래요…


응… 들려져…

저도 만질게요


봐요… 젖꼭지 또 서있어

아, 또 콩콩대…

자… 부비부비…

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



이쪽도… 부비부비…

부비부비부비부비…

부비부비~

부비부비…

꼬옥~


조금 집어서,

빙글빙글… 빙글빙글…

꾸욱꾸욱… 꾸욱꾸욱…

기분 좋네요~


서로 만져주기 해요


에? 그치만 손 멈춰있잖아요

같이 기분좋아지고 싶어요



알겠어요, 여기 핥으면 돼요?

젖꼭지 핥을게요



선배 목소리 참아요

귀여운 목소리지만…

밖에 들려버리니까


들려주고 싶으면… 다른 얘기지만요



있죠… 아까 싼 직후인데…

또 여기 커져있어…

네? 막대도 핥아줬음 좋겠어요?


아~ 어떻게 할까나~


해줬음 좋겠을 땐… 어떻게 하는 거였죠?

'자지 핥아주세요~'잖아?

참 잘했어요~




커…

커져 있었네요

응… 응?

핥고 있는 모습 보이는거 부끄러워…




선배 이거 좋아하죠

귀두 괴롭히는거…


요도 쪽에…

혀 맞춰서…

애태우거나~


강하게 빨거나…


자, 손으로도…

찔걱찔걱…

야한 소리 나고있어…



야해…



귀여운 얼굴…




대박… 있지 선배…

나도 못 참게 됐어…

넣어도 돼요?


콘돔? 필요 없어요…

그럼… 선배, 먹어버릴게요…



들어갔어…

굉장해… 기분좋아


움직일게요?


기분좋아…


선배, 기분좋아…




아 기분좋아…


선배 기분좋아?

굉장히… 야한 얼굴 하고 있어요




선배… 기분 좋아요?

다행이다…

그럼… 조금 더 세게 움직일게요




기분좋아…



기다려봐요…

빼지 말아주세요, 그대로…

이번에는 선배가 위로 올라와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