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이 조수 군.
자지 꺼내 줄래?
그냥 평범하게 섹스하고 싶어서야?
자 명령이야.
마조 고추네.
···흐흐. 꺼내줬구나.
게다가 제대로, 커져 있잖아.
그럼···. 에잇.
흐흐. 고추 밟았어.
···그리고 이대로, 자지를 발바닥으로 끼워. 쭈욱쭈욱. 쭈욱쭈욱······.
흐흐. 시작하자마자 달콤한 소리 내고, 얼굴이 흐물흐물해졌네.
자지 기분 좋아? 마조 자지,
발로 함부로 가지고 놀려서,
행복해?
흐흐. 그렇구나. 그건 그건···.
기분 나쁘네. 후후후.
음? 뭐야? 귀엽다고 말해줄 줄 알았어?
흐흐. 가끔은 취지를 바꿔서,
직설적인 말도 해줄까 싶어서.
너무 귀엽다기만 하면, 질리잖아? 안 질려? 몇 번을 들어도 기뻐?
그래. 마조히스트 주제에 애정도 원한다니,
정말 역겨워.
흐흐흐.
···그래서 말이야. 조수 군.
뭐야. 이 자지는.
···그런 얼굴 해도 안 돼? 이미 결정했으니까, 이번엔 잔뜩 욕해줄게. 마조 자지니까,
그래도 기분 좋아질 수 있겠지.
좋아하는 애한테 심한 말 듣고,
부끄러운 오줌싸개가 되어보자고. 후후후.
.. 그런데 조수군.
뭐야 이 자지는.
여자애가 다리로 장난쳐서 움찔거리는데
너무 역겨워.
알고 있어? 사람에게 있어서,
발로 밟는다는 건, 최대의 모욕이야.
디딤돌 같은 것도 그렇지만.
"나에게 이것은, 하등하고 무가치한 물건입니다." 라는 의미로, 사람은 물건을 밟는 거야?
그런데도, 기분 좋아?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남자의 상징인 자지를,
"별로야~"
"가치 없어~"
"만지고 싶지 않아~"
라고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렇게 신음하며, 몸부림치는 거야?
흠. 헤에. 후후. 최악이네.
남자로서 최악.
자존심도 체면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패배자 자지.
뇌의 보상 체계가 망가졌어? 마조씨.
후후후. 좋아. 그럼 자각할 수 있게,
더 말해줄게.
네 자지 역겨워.
만질 가치도 없는, 무가치한 자지.
발로 짓밟히는 게 어울리는,
벌레보다 못한 하등 자지.
부끄럽네. 한심하네.
이런 자지, 짓밟아버리는 게 세상에 이롭겠네.
우와. 좋아하는 여자한테 욕먹고 있는데도, 계속 마조 자지 움찔움찔 떨고 있네.
머리 이상해.
흐흐흐.
발바닥으로, 문지르며···.
···저기. 여기 봐?
흐흐. 저기. 좋아해. 귀여워.
아니~ 그. 욕하는 것도 힘들어.
뭔가 미안해져 버리고
너는 결국 귀여우니까.
흐흐. 기뻐.
매도당한 뒤 칭찬받으면, 들뜨게 돼?
그거, DV 같은 수법이야?
조심하는 게 좋아.
정말이지...
자, 많이 귀엽다고 하고, 좋아한다고 하고, 사정하게 해줄게.
손도 잡자. 연인처럼 손잡고, 애정 표현하면서, 내 발에 뿌려버리자.
귀엽워.
너 정말, 귀여워.
마조 자지도 귀엽고,
흐물흐물한 얼굴도 귀엽고,
신음소리도 여자애 같고.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정말 좋아. 정말 좋아. 정말 좋아. 정말 좋아.
응. 한계네. 사정시킬게.
마조 자지에서, 슝—— 하고.
귀엽게 정액, 뿌려버릴게.
흐흐. 나왔네. 많이 나왔어. 역시 마조 씨는, 밟히는 걸 좋아하는 걸까.
응? 키스···? 흐흐. 물론이지.
귀염둥이씨.
자. 그럼 다음은, 뭐 할까.
아니, 발로 하는 건 끝났지만,
섹스는 아직 안 끝났어? 애초에 너무 빨리 끝내서, 불완전 연소야.
자, 빨리 자지 세워야지.
오늘도 많이, 사정시켜줄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