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의 흐름을 위한 의역 다수에, 긴가민가한 의역은 볼드처리 했습니다.
(버스 소리)
(버스가 멈추고 문이 열린다)
(누군가가 타고 문이 닫힌다)
(버스 출발)
01:20 .....ㅓ... 기......
01:32 저기~
01:48 저기...
잎사귀 붙어있어요.
아~ 머리에요
(웃음소리)
멀리서 보였는데 신경 쓰여서
아뇨~
(급정거)
앗....차차....
저기...
앗....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 멧돼지네요~
강물에 애를 맡겨 놓은 표정이네요 <이 대사의 원문은 스오이 와와모노 가오
그런 거 보곳!...
(휘청거리는 소리)
서 있으면 위험하네요
에헤헤
제법 레어 하네요, 마른 잎이라는 게 시기적으로 많지 않기도 하고 < 의
사실은 너구리인겁니까?
흐흐흣...
잎사귀를 얹는다는 건.... 초보시네요?
있잖아요 폼포코의.... 너구리 대작전 < 옛날 애니메이션중 하나
멍하게 잎사귀를 얹고 있는 건 초보의 역활이라고 다른 너구리가 말했다고요
답례로 드릴게요 <의
능숙하게 둔갑해 주세요
(웃)
어디까지 가시는 건가요?
아~ 미치쿠사야.
그럼 저보다 한 정거장 더 가시네요
전 사무소 앞이에요
여행객이신가요?
괜찮으시면 꽃이 예쁜 곳을 알려드릴게요
조금 시기에 안 맞기는 해도 <의
아직은 예쁘니까
0448저, 그쪽의 사무소에서 ??만들고 있어요
네,
그리고요~
버스정류장에서부터 뛴다면....
0514 ??공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벚꽃의 수도 많기도 하고
중간에 간판도 있어서 금방 알 거라고 생각해요
가까이에 작은 가게도 있으니까 물건도 살 수 있고
아뇨~
예뻤다면 돌아가서 입소문 퍼뜨리는 것 좀 부탁드려요
(웃음)
아
미치쿠사야라면, 레트로한 것도 좋아하시나요?
그럼, 개인적으로 막과자 집을 추천드려요
초등학교 방향으로... 조금은 멀지만
음.....
옛날의 막과자 집이라면 어떤 걸 생각하시나요?
그죠? 분명 그게 생각나실 거에요
할머니가 앉아있어서 병에있는 빗을 낱개로 팔만한 가게에요
관광상품은 아니어도 그리운 기분이 들 거에요
한가하시다면
네~
여행을 즐겨주시길 바랄게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