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붕이 하나가 미야지를 돼지라고 부른 탓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및붕이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초대형 야키소바를 완식하는 짤을 제출하며 공판을 벌였지만 결국 법원은 유죄를 판결하였다.


판결에 승복한 및붕이가 판사에게 묻기를


"판사님, 그럼 이제 미야지를 돼지라고 부르면 안 되는것입니까?"


이에 판사가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앞으로 미야지를 돼지라고 부르는것은 본인이 눈 앞에 있든 없든 금지입니다."


그러자 및붕이가 판사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돼지를 미야지라고 부르는것은 됩니까?"


판사는 곰곰히 생각하다 대답했다.


"아닙니다, 돼지를 미야지라고 부르는것은 상관 없습니다."


대답을 들은 및붕이는 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원고석의 미야지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