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충이라 mp3로 올라온 거 아니면 전부 flac or 32bit wav로 저장했지만 결국 용량의 압박이 다가와서 최근 AAC로 변환함
그런데 보니까 AAC 인코더에 유명한 게 qaac(Apple)랑 Nero 두 가지였음
그래서 뭐가 더 낫나 스펙트럼을 확인해보기로 함
사용할 인코더 버전
qaac 2.72
Nero 1.5.4
테스트 음원은 337471 2번 트랙
딱히 이거인 이유는 없고 그냥 아무거나 찝었음
QAAC VBR, CVBR, ABR, CBR
Nero VBR, ABR ,ABR(two-pass), CBR
각각 4개씩 8개를 비교
변환한 파일들 용량과 kbps
파일명에 적힌 kbps는 인코더 셋팅에 나온 값이고 아래 적힌 kbps는 변환 후 실제 값
전체적으로 kbps는 Nero가 우세
스펙트럼 비교는 각 파일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움짤로 FLAC랑 비교
FLAC 원본
우선 Nero
1. Nero ABR 393kbps
2. Nero ABR(two-pass) 507kbps
3. Nero CBR 512kbps
4. Nero VBR Q1.00 392kbps
Nero 비교
이젠 qaac
1. qaac ABR 312kbps
2. qaac CBR 320kbps
3. qaac CVBR 329kbps
4. qaac VBR Q 127 281kbps
번외.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qaac VBR Q 109 (256kbps) 실제 244kbps 28,658KB
qaac 비교
여튼 대충 이렇고 Nero ABR(two-pass)는 다른 옵션 대비 인코딩에 2.5배의 시간이 더 걸렸다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고 판단은 알아서
나는 이 글 쓰고 Nero ABR로 변환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