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네무(合歓)와 옷 갈아입기


 (*코마치, 사사야키안에서 일하는 처녀들) 

 (*사사야키안, 사사야키 암자)


아.. 안녕하세요!

사사야키안에 어서오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기.. 저, 그러니까.. 신인인 유메*.. 네무(合歓)입니다. 

(*夢女 사사야키안의 신입 처녀)


옷 갈아입기,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네, 그러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기.. 유카타랑 실크의 파자마.. 가 있습니다만,, 어느 쪽을 하시겠..습니까?


네, 유카타군요? (01:04)

그러면 의복을 벗고 기다려주세요

의복은 나중에 접어둘테니, 그대로 벗어놔주세요.


기다리셨습니다, 아.. 아, 아니.. 저 아직 잘.. 남성의 맨몸이라던지, 익숙하지가 않아서..

아, 아니 괜찮아요! 실례하겠습니다..


네, 그러면 이쪽으로 손을. 네, 자아.. (02:21)

네, 이쪽의 손도 여기에. 네~ 감사합니다. 앞을 맞추겠습니다.

음.. 이런 느낌으로 어떠신가요?


네 그러면 띠를 매듭지을게요.

응.. 으응.. 저기, 이런 느낌으로.. 어..떠신가요?

조금 더 느슨하게..? 네, 죄송합니다. 그러면 이 정도로.. 어떠신가요..? (03:47)


네. 그러면 매듭지을게요. 네, 되었습니다.

저기.. 어울리..시지요?

아니요, 정말로.. 정말로 어울려요. 헤헤. (04:28)


저기, 혹시 괜찮으시다면 모나씨가 올 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저기.. 그래요. 어깨, 어깨라도 주물러드릴까요?

네! 그러면, 이쪽에 앉아주세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죄송해요 저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05:32)

아.. 꽤 어깨가 결려있네요

여기, 조금 더 강하게 눌러도 괜찮나요? 네.


...괜찮으신가요? 아프지 않아? 네 잘됐..어요.


저, 어깨 주무르는 건 잘해요. (06:51)

네, 얼마 전까지 하루 서비스로 간호의 일을 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이용자인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어깨를 주물렀다구요.


기분..좋아? 헤헷 잘 됐다. 역시 '기분 좋아'라고 말해지면 기분 좋네요.

헤..? 드디어..? 아아, 죄송합니다. 저 너무 긴장해서 말을 잘 못했었네요.

아니.. 사실을 말하자면, 고객님을 상대로 옷 갈아입기 상대를 하는 건 처음이라서.. (08:17)


옷 갈아입기의 옷도 어제 밍크씨가 막 알려주셨어요

그러고보니, 밍크씨가 말했었어요. '제대로 웃는 얼굴로 상대할 수 있도록' 이라구요 헤헤.


...죄송해요. 정말로 그다지 도움이 되질 못해서..

고객님은 모나씨의 단골손님이라고 들었어요, 모나씨 인기가 있네요.

저, 모나씨 좋아해요. 정말 상냥하니까요. (09:42)


...에? 미미카키.. 인가요? 아아.. 죄송해요

미미카키는 이후에 다시 다른 선배에게서 가르침을 받기로 되어 있어서

아..네, 아직 고객님에게는 해드릴 수가 없어요.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선배입니다만, 

미미카키에 대해서는 사사야키안의 첫 번째, 라던가..

확실히 모란(보탄*)씨..?라는 유메카구라*라고 하더라구요. (11:00) 

(*牡丹 사사야키안의 코마치 *夢神楽 사사야키안의 최고위 처녀들. 그 밑으로 夢姫 유메히메, 夢女 유메)


고객님은 알고 계신가요? 모란씨.

헤에.. 그렇군요. 저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군요..


그래도, 힘낼테니까.

미미카키. 할 수 있게 된다면, '지명' 해주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