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지맨콜(맨토스의 マン 콜라의 コ를 따서 뷰지망코라고 한다)챌린지는 많은 걸레들에게 있어 꿈같은 도전이었다.
콜라와 맨토스를 섞었을 때 나오는
폭발적인 이산화탄소 가스압을 내뿜지 않고 버틸 수 있는가.
숱한 여성들이 도전하고는 실패했다.
그리고 오늘, 릿카가 그 도전의 시험대에 놓였다.
'릿카정도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만 들어보면 지구를 삼킨다고도 하는데'
'에이 뭐 이건 싱겁게 끝나겠구만'
사람들은 릿카의 간단한 성공을 예상했다.
릿카가 뷰지에 콜라와 맨토스를 들이부었다.
안에서 꾸륵꾸륵 푸쉬이 하고 이산화탄소가 날뛰는 소리가 방청객까지 들려왔다.
릿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편안한 표정이었다.
당연한 성공으로 그녀의 뷰지기록에 한 획을 더 긋는가 했던 다음 순간
콜라와 맨토스가 갑자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뭐야 릿카도 못 버티는건가'
'명성에 비해 별 것 없었군 그래. 이제 퇴물이로군'
저마다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때
맨토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이씨, 저기는 더러워서 도저히 못 있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