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06 エピローグ

            에필로그


한 번 더...


애매한 시간에 일어나 버렸다..


오늘 재밌었어


처음 헌팅 당했을때는 "귀찮은 일이 생겨버렸네" 하고 생각 했는데..


결국 이렇게나 좋아하게 돼버리다니.. 생각도 못했어


나.. 나말이지? 완전 오빠한테 빠져버렸는데.. 가능하면 앞으로도..


이따금씩 만나줬으면 좋겠어~..


아, 정말 오빠 편할때로 불러도 상관없으니까..


오빠..어짜피 따로 섹파라던지 있잖아?


별로 "그 중에 한 명" 이란걸로 괜찮으니까


그래도.. 가능하면.. 주에 한 번이라던가.. 한 달에 몇 번쯤은.. 불러줬으면 좋겠어


그 때는.. 응, 또 잔~뜩 섹스하자..?


슬랜더 여고생 보지.. 오빠 자지로 잔뜩 괴롭혀도 좋으니까 말이야..?


응.. 약속~


저기저기, 마지막으로 사진찍자?


응 알몸인채로


기념 기념~ 절대로 어디 올리거나 하지 않을테니까~


OK OK~ 자, 얼굴 가까이~ 아리사의 폰 화면 보고~


갈게? 하나~ 둘!


좋은거 찍었다~


봐봐, 아리사 사진빨 되게 잘 받지?


이게 여자아이의 셀카 테크닉이라구?


이거.. 소중히 할게?


아, 오빠 폰에도 사진 보낼게?


봐봐 여기.. 아리사 젖꼭지 제대로 찍혀있으니까..


집에서도 이거 보고 흥분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섹스하고 싶어지면 언제든 불러달라구..?


아리사..기다릴테니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