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01 別にナンパ待ちじゃないんですケド?

            딱히 헌팅기다리는건 아닌데요?


아..최악..


모처럼 여기 야간 수영장 왔더니 사람 엄청많고..


사진도 전혀 찍을 수 없고..혼자서 오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야..


응..? 오빤 뭐야? 갑자기 말이나 걸어오고 말이야


하? 설마 헌팅?


뭐야 그게ㅋㅋ


이런 시간에 말 걸어오다니, 완전 몸이 목적이잖아


네네~돌아가시는 길은 저쪽이에요~


뭐야? 아직도 물고 늘어질 셈?


말해두지만 나, 이래보여도 여고생이라구


그러니까 괜히 손대면 나중에 아픈꼴 볼거야?


응? 알고있다구? 아니 그거, 상대가 여고생이라는걸 알고서 하는 헌팅이라니..


오히려 더 위험한사람이잖아


설마..오빠 색남? 항상 다른 여자들 따먹고 다니는 부류?


우와.. 엄청깬다ㅋㅋ말도안돼


그래도 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별로 상대 해 줘도 괜찮은데?


이대로 그냥 돌아가는것도 별로였고..


그래서, 얼마?


하? 당연하잖아, 나 모르는 남자랑 공짜로 야한짓하는 바보는 아니라구


아, 말해두는데 입막음 요금도 들어가니까 비싸다구?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나 완전 이쁘고말이지..


경찰아저씨한테 신세지기 싫으면 잘 생각해~?


10만엔? 그럭저럭인가..


응 알겠어, 아 당연히 호텔비는 그쪽이 다 대라구


그리고 콘돔 낀 상태로 한 번. 키스하고 싶으면 별도 요금. 알겠어?


ㅋㅋ즉답이냐고


야리친 진짜 말도안돼~


음, 그럼 빨리 가자


저쪽에 수영복 입은 채로 들어갈 수 있는 호텔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