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RJ378120

첫 날부터 계속 성공 못해서 아 난 최못찐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필코! 라는 생각으로 챈 안에 팁이나 트랜스 상태에 대한 설명이나 이런 거 열심히 찾아서 본 게 너무 도움이 됐다

저 작품도 최못찐 뉴비는 이거 보면 무조건 한다고 하던데 ㄹㅇ 저게 뉴비용이다

어차피 뉴비들은 응기잇!이니 오고곡!이니 이런 거 느낄 거라는 둥, 쾌감이 몇 배가 된다는 둥,  해도 감이 잘 안 잡히잖아?

그런 의미에서 저 작품은 너무 좋았음



지금까지 계속 트랜스 상태도 못들어가서 시무룩 했는데 저 작품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 바람 소리, 등등 이런 게 트랜스 상태에 돌입하게 해주는데 정말 큰 도움 됐음

챈 고인물들의 팁이나 조언을 생각하면서 있다보니까 어느 순간 트랜스 상태에 들어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쾌감 몇 배라든지, 기분이 너무 좋다는지는 나 포함 뉴비들은 감이 잘 안 잡힘

이게 실제로 만져서 느껴지는 쾌감이 아니라 최면으로 뇌를 속여서 얻는 드라이 오르가즘이잖아?

나도 처음에는 들으면서 몬가몬가... 했는데 어느 순간 쾌감이라고는 딱 단정짓기는 어려운 느낌이 살살 퍼지더라


마지막 파트에서 머리 속을 핥다가 마지막에 후우 하고 바람 부는? 그 파트에서 배꼽 즈음에서 그 느낌이 몸에 싸악 퍼지더라

이게 드라이 오르가즘인가 싶었음    ....맞겠지?



근데 이번이 첫 성공이 그런가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음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야 하는데 머리 속 덩어리 문제인지 아니면 내가 부정맥인지 ㅅㅂ 심장이 ㅈㄴ 쿵쾅쿵쾅 거려서 집중을 잘 못하겠더라

이번에는 무조건! 하는 심정으로 어떻게든 무시하고 트랜스 상태 들어갔음.

이 것만 없었으면 더 수월했을 텐데 ㅠ


두 번째는 온도

원래 내가 한겨울에도 창문 활짝 열고 잘 만큼 몸에 열이 많은데 집중좀 잘해볼려고 이불 덮고 시도하니까 개덥더라

어떻게든 되기야 했지만 머리 한 구석에서 몸이 뜨끈뜨끈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었다ㅠㅠ

방에 에어컨도 없어서 선풍기에 의지해야 하는데, 몸이 열이 하도 많아 더우니 강풍으로 틀어야 하는데 강풍으로 틀면 트랜스가 잘 안되니

그냥 더운 거 참고 했어야 하는 게 너무 열받음 ㅠ



마지막은 드라이 오르가즘이라는 개념에 대한 지식 부제

마지막에서야 이것이 오르가즘?! 싶은 걸 느꼈지만

애초에 관련 지식이나 느낌에 대한 것이 아는 것이 아예 없다보니 감 잡기가 힘들었음

이건 챈 사람들 말대로 열심히 반복해서 하는 게 최곤 거 같다




뭐 암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그냥 너무 좋아서 이 기분을 어디다 풀어야 할 지 몰라 여기다가 씨부린다

요 며칠 간 성공이고 뭐고 트랜스 상태에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딱 성공하니까 너무 기쁘다.

존나 지금 두근두근 거리는데, 요 며칠 간 쌓인 실패에 대한 스트레스가 싹 사라짐ㅎㅎ



저 작품 추천한 챈 사람에게 너무 고맙고, 나 외의 다른 뉴비들도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도전해봐!

무조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