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모르는 여자가

같은 도시

집앞 

방문앞

침대앞

이렇게 다가오는데

다가올수록 존나 무서움

마지막에 침대맡에서 날 내려다 볼땐

내 몸이 절정하는 건지 공포에 떠는건지 헷갈릴 지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