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는 인간 의사임



인간이 세계전쟁을 일으켜고 승리하여 모든 나라를 하나로 통합시킨 제황국의 일원이었기에 아인족에게는 암울한 세계였음.



따라서 다른 아인족은 대부분 노예 또는 그 이하 취급이거나 아니면 명예시민정도였음



나는 그런 취급이 반인륜적이고 비합당하다고 생각해서 아인족을 무료진료 및 치료하였고  



소문이 퍼지자 대부분의 아인족 손님은 가릴거없이 나한테 오게되고 



반대로 인간손님은 안오게 되버리면서 수입이 없어짐



이대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겠다 싶어서 조금이나마 돈을 받겠다고 하자



아인족은 귀신같이 등을 돌리며 나를 비난했고 나는 어느쪽에서도 환영해주지 않는 몸이 되버림.



그렇게 하루먹기도 힘든 생활을 지속하다가 어느날 편지가 오게됨



내용은 아인족들의 해방을 위한 단체에서 협력을 요하는 편지였음.



조건에는 그동안 해온 무료봉사의 일로 최소한의 생활을 평생 보장해준다는 것도 있어서 혼쾌히 수락했는데



사실 이건 그냥 그냥 내가 꼴보기 싫은 사람중 한명의 계략이였고 



나는 그대로 고발당해서 여차저차 사형장까지 끌려감



딱 사형당하기 직전에 진짜로 혁명단체가 나타나서 깽판치고 구해주고 잠을 깸




결국 선심쓰고 남 도와줘봤자 득 되는거 하나도 없다는 걸 알려준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