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리 실력 좋진 않지만 켚프가 한창 유행하다가 감독 사건 터진 후 인기 사그라들 즈음에 좋았던 기분을 남기고 싶어서 그렸었음.
전문학교 시절 배경 그리기 수업 중 인물 넣을 거 생각하다 넣은 것.
캐릭터 이것저것 넣고 싶었는데 과제에 치여서 할 시간이 없었다.
배경 선 따다가 캐릭터 넣기도 전에 선을 따버려서 휑해짐.
노래방 아주 가끔 가지만 갈 때 켚프 오프닝이나 엔딩곡 부르기도 했다... 그립네.
감독 신작 언제 함 봐야되는데 요새 애니 보자니 뭔가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