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인 오경화 작가의 작품을 신파극이 많다고 아틀락나차도 울고 갈 정도로 신랄하게 디스한 몬붕이 박지훈


데몬이 눈돌아서 몬붕이를 잡아다가 가둠


"자 이건 촉수야. 넌 산파극의 배우고."


몇 달 뒤 영화가 개봉했고 촉수에 굴복하는 암컷의 심리 묘사와 마지막 산란씬의 표정 연기로 극찬을 받았음


경화와 지훈은 이후 산파극계의 거장으로 잘 살았음


이제 이걸 그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