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 가벼우면서 가슴 크고 뿔까지 달린거 이거 완전 드라프 아니냐?

I컵은 진짜 드라프밖에 상상이 안되는데




드래곤들 사이에서 태어나 매번 약해서 구박받다 인간 세상으로 뛰쳐나왔는데 꼴에 드래곤이라고 어느정도 힘이 되서 혼자 세상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상상되는데 이거.

다대일 상황에서는 메테오 갈기고 일대일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배운 무술로 상대하다보니 실제로는 약한데도 자신이 강한줄 망상하게 되고

이제 돈이 떨어지면 적당히 모험가를 유혹해 정기를 흡수해 약해진 상태로 만든 뒤 돈을 훔쳐 도망치는게 일상이 되는거지.


그러다 진짜로 강한 모험가를 만나 얻어터지고 강제로 노출 플레이당하면서 흥분해 느끼면서 복종하는 드래곤이 되는 스토리가 눈에 바로 보이네